[오늘의 추천메뉴] 고르곤졸라 피자와 생맥주 - 비어첸 홍천점

 

고르곤피자와 생맥주
비어첸 홍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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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2020년 11월 13일에 작성된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옮긴 글입니다.

 

강원도 홍천에 지인의 컴퓨터 그래픽카드 교체 때문에 방문하였다가 군 장교인 지인이 상관들과 함께 자주 방문하는 가게라며 추천을 받은 가게이다. 피맥(피자+맥주) 테마로 하고 있는 가게이며, 지인의 아파트에서 버스로 홍천터미널까지 나온 이후에, 거기서 택시로 타고 이동하여 방문한 가게이다. (택시비는 대략 4천원 정도 나온다.)

이 리뷰는 총 3편의 리뷰 중에 2번째에 해당하는 리뷰이며, 3번째는 깐풍기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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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첸 홍천점 소개

가게 외관은 현대식화 된 외관을 가지는 호프집 모양이다. 제일 강조하고 있는 점은 ‘요리가 맛있는 맥주집’

 

 

가게 내부는 호프라기보다는 카페 같은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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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첸 홍천점 메뉴판

 

메뉴판에 있는 세트메뉴인 피맥 Set을 시켰다. 이 세트메뉴는 생맥주 2잔과 피자 한판을 세트로 묶은 메뉴인데, 피자는 고르곤피자, 베이컨포테이토피자, 페페로니피자 중에 한 개를 선택하면 되며, 생맥주는 5개 종류를 제공하고 있다. (테라, 맥스, 코젤, 블랑, 하이네켄. 그 중 테라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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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첸 홍천점 생맥주와 기본 안주

 

메뉴 주문이 끝나면 생맥주와 마른안주 그리고 피자와 같이 먹을 꿀과 피클을 갖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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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첸 홍천점 고르곤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피자는 미리 조각을 내어 갖다 주는데 사진을 찍기 좋게끔 한 조각은 약간 들어서 사진을 찍기 좋게 세팅을 해서 갖다 주신다.

 

 

피자는 미리 조각을 내어 갖다 주는데 사진을 찍기 좋게끔 한 조각은 약간 들어서 사진을 찍기 좋게 세팅을 해 주셔서 갖다 주신다.

 

 

전반적으로 피자는 얇은 피를 사용하다보니 겉면은 바삭한 편이라서 먹기 부담스럽지 않고, 그냥 먹을 때는 꿀에 찍어 먹으면 맛있지만, 맥주랑 같이 먹을 때에는 그냥 먹는 것이 훨씬 맛있긴 했다. 치즈 관리를 하신 것인지는 몰라도 치즈에서 나는 비린내는 전혀 없었고, 피자도 적당히 잘 구워져 가운데에는 나름 바삭한 편이었다.

 

 

일단 가게에서 메인으로 내세우는 피맥 세트메뉴는 가게의 상징이 될 만 했다. 사실 군부대가 많이 있는 지역은 인테리어도 별로고, 맛도 별로인데 가격만 비싼 이미지가 있어서 방문하기 꺼려지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는 터미널에서 그리 멀지도 않으면서, 현지에서 근무하는 군 간부들이 회식으로 많이 찾는 가게이기도 하니, 일단 검증은 제대로 된 가게인 점은 확실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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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첸 홍천점 후기

 

군 간부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여, 장병들이 외지에서 지인들을 데려오기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도 있는데, 방문한 토요일에는 간부들은 여기서 놀지 않는다고 하니, 일반 장병들도 편히 놀러 와서 즐기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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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감자튀김으로 작성되었고, 3편은 깐풍기로 작성을 예정 중이니 꼭 재방문 하셔서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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