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메뉴] 등심돈카츠 (이든돈카츠 - 노량진 일식돈카츠 전문점) (서울 노량진 맛집추천)
노량진 이든돈카츠는 최근 몇 년 동안에 빠르게 급부상한 돈까스 요리의 맛집인데, 등심돈카츠, 안심돈카츠, 생선돈카츠 등의 메뉴를 서비스하는 식당이다. 여기는 대부분 등심돈카츠를 많이 주문하는 편인데 이번에 다뤄볼 메뉴는 등심돈카츠이다.
가끔 이렇게 재료 준비로 인해 잠시 휴점할 수 있으니 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
등심돈카츠는 다음과 같이 제공된다. 단 조리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약간의 기다림은 필요하다.
돈카츠 사진이나 겉으로만 봐도 꽤 두툼하다.
밥은 고두밥으로 흑미랑 섞은 잡곡밥 계열인 듯 하다.
미소된장국은 가다랑어를 사용해서 육수를 낸 탓인지 맛이 꽤 깊은 편이다.
양배추 샐러드이다.
깍두기는 잘게 썰린 형태의 깍두기를 제공한다.
돈카츠와 함께 제공되는 참깨의 사진이다. 벽면에 보면 이 참깨와 소스를 조합하여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데 반드시 참조하여 소스를 만들어 먹도록 하자.
여기서는 고추냉이(와사비)소스를 활용을 잘 해야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3/4 티스푼 정도의 양을 넣고 소스를 섞지만, 와사비 소스에 약하신 분은 1/4 티스푼 정도만 섞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젓가락에 묻어있는 미량의 와사비 소스는 국물이랑 섞으면 깊은 국물에 약간의 얼큰함이 더해져서 맛을 가미시켜 준다. (아주 약간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든돈카츠는 미리 고기를 잘라 주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고기 단면을 촬영하기 쉽다. 고기 단면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삭하게 튀겨진 돈까스 겉면에 비해 속은 야들야들하게 익혀진 것을 알 수 있다. 가끔 젓가락을 누르면 기름인지 몰라도 약간의 육즙도 흘러나온다.
이든돈카츠는 식사시간대에 방문하면 많은 손님으로 인해 방문하기 힘든 가게에 속한다. 매장의 인지도에 비해 협소한 공간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 그렇기 때문에 자리가 빌 것을 대비해 카운터에 가서 미리 주문해 두는 것이 좋다. 만약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11시 오픈하고 방문을 하거나, 수험생들 점심시간이 끝날 때 쯤인 3시 이후에 가야 여유롭게 식사가 가능하다.
아마 일식 돈카츠 전문점에서 다른 돈까스 전문점에 비한다면 이 곳이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싶다. 재료도 좋은 고기를 사용하고 맛도 좋기 때문이기 때문에 추천하는 가게이다.
단, 단점을 몇 가지 지적하자면 밀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급하게 식사해야하는 부담감이 있는 데다가, 가끔 너무 급하게 조리를 하시는지, 돈까스를 충분히 식히지 못해서 열기로 인해 밑의 부분이 습기에 젖어 약간 눅눅한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본질적으로 돈까스의 맛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급한 분위기는 부담감으로 작용하는 면이 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많이 손님이 줄어든 상황이긴 하지만, 몰릴 때는 몰리는 편이니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든돈카츠 #등심돈카츠 #등심돈까스 #돈까스맛있는집 #일식돈카츠 #일식돈까스 #노량진경양식추천 #노량진맛집추천 #노량진돈까스추천 #노량진돈카츠추천 #서울돈까스맛있는집 #서울돈카츠맛있는집 #서울돈까스추천 #노량진맛집후기 #서울맛집추천 #서울맛집후기 #노량진일식돈까스 #노량진돈까스맛있는집